한라대학교(총장김응권) LINC+사업단(단장서현곤)이 최근 개최된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 부스 부문 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을 수상했다.
한라대 LINC+사업단은 산업체 연계 교육을 위해 대학에서 운영 중인 현장미러(mirror)형 부스를 EXPO 현장에 설치했다. 드론 군집 비행 체험, RC카 주행, VR 체험, 관광상품 체험(기념품제작), 자율주행 차량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라대 김응권 총장은 현장을 방문해“학생들이 이번 EXPO 참가를 통해 창의적 역량과 새로운 경험을 쌓아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대학차원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준비한 서현곤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현장미러(mirror)형 부스를 준비하면서 지역산업과 협약기업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함께 상생 협력해 기업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 경제,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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