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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산학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고 사업인 ‘디지털융합자동차부품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디지털융합자동차부품혁신지원센터는 한라대 내 구축된다. 사업에는 고등기술연구원이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한라대 산학협력단,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과제명은 ‘디지털 융합기술 활용 미래자동차 고도화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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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부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한다. 도는 원주시 한라대 캠퍼스 부지에 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혁신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디지털 융합 기술을 활용해 미래차의 소재·부품 성능을 개선하고, 부품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이 사업은 고등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한라대 산학협력단,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센터는 170억원을 투입해 한라대 캠퍼스 부지에 연면적 264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부품 설계를 위한 디지털 트윈 등 관련 장비가 들어선다, 2층은 미래차 소프트웨어 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3년 준공이 목표다. 관련 장비는 2025년까지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또한 부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대형 3D 프린터, 레이저 및 밀링 가공기, 플랫폼이 구축된다. 설계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최적 공정 설계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첨단 장비가 들어설 예정이다.센터는 시제품 제작 등 기술 사업화 지원, 자동차 산업 관련 인력 양성, 산학연관 미래차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맡는다.도 관계자는 “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자동차 부품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융합 기반 자동차 소재·부품 요소 개발 지원 및 평가 인증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관련 기업, 연구소 유치 등 지속가능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도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4557억원을 투입해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이모빌리티 산업 거점 기반 구축 가시화, 소재·부품 개발 미래차 혁신 지원 강화, 자율주행 등 미래차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모델 개발 등으로 추진한다.[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8673&code=11131413&cp=nv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8673&code=11131413&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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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인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 원주 구축이 탄력을 받고 있다.원주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 총 6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이 센터는 자동차 패러다임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차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기지다.시는 국비를 포함해 총 170억원을 투입, 오는 2025년까지 한라대 부지 내에 부품개발실, 연구실 등의 시설을 갖춘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10종의 부품개발 장비를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센터가 완성되면, 미래자동차 부품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융합 소재·부품 개발, 시제품 제작, 부품시험·평가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태욱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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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LINC+사업단(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이모빌리티 미래차 협동조합 설립 관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강원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LINC+사업단(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이모빌리티 미래차 협동조합 설립 관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선 조합 설립, 이모빌리티 미래차 협동조합, 창립일정, 추진계획, 회원기관 역할 등에 대해 언급하고, 다음 회의 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놓고 재차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조합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초기에는 기관 회원 중심으로 조합을 설립하고, 중장기적으로 개인회원을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서현곤 한라대 산학협력부총장은 “협동조합의 목적인 이모빌리티 관련 산학연의 상생과 지역산업사회 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21702..